– MPV 모델 스타리아에 이어 전기자동차 코나EV 전달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지난 3월 교육용 실습 차량으로 MPV 모델인 스타리아를 기증한데 이어 전기자동차 코나EV 1대를 추가 기증했다.
코나EV 역시 스타리아와 함께 스마트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의 교육용으로 활용되는 가운데 최근 현대자동차와 토토사이트 구 레드대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학 본관 앞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산학협력 및 ESG 경영 차원으로 전북지역 자동차 관련학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용 차량 기증을 이어가고 있다.
임만규 공장장은 “자동차 불모지였던 전북 지역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뒷받침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태 총장도 “기업과 대학이 꾸준한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자”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