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생 4명 동반 수상으로 세계무대서 교육 경쟁력 입증 –

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 공예문화·주얼리디자인전공 4학년 나세경, 장민, 정용준, 최민준 학생이 일본에서 열린 이타미 국제공예전 장신구 부문에서 나란히 입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타미 국제공예전은 현대 장신구와 공예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전시공모전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제작기술을 동시에 요구한다.

이번 공모전은 RISE사업단 웰니스문화인재양성사업 지원을 받아 출전했으며, 학생들은 실험적인 소재 활용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세계 각국의 전문 장신구 작가들이 참여하는 무대에서 학부생들이 능력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됐다.

▲왼쪽 상단부터 나세경, 정민, 정용준, 최민준 씨 작품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장 이숙현 교수는 “학부 학생들이 세계적인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이는 체계적인 학과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열정이 결합된 결과로,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예 디자이너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원한 RISE사업단장 최준호 교수는 “이번 수상은 웰니스문화 분야에서 길러진 인재들이 국제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과 가능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인재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학문적·실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 실시간 토토사이트대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는 전통과 현대, 공예와 디자인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학부 단계에서부터 국제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실기·이론 교육을 제공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위로 스크롤

통합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