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급 중고도서 1,000원부터, 베스트셀러 최대 70% 할인 –
hulk 토토사이트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알라딘과 함께하는 중고도서 할인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독서 문화 확산과 책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알라딘이 제공하는 최상급·상급 중고도서 중 베스트셀러를 엄선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일부 도서는 1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어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중앙도서관장 이상호(기계공학부) 교수는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학습과 휴식 속에서 책을 통한 새로운 영감을 얻는 기회 제공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으로서 누구나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하루 동안 서점으로 변신해 책을 매개로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